한겨레신문 신임 대표이사에 양상우 전 대표 선임
송고시간2017-03-19 21:25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겨레신문사는 지난 18일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상우(54) 전 대표를 3년 임기의 19대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기동취재팀장, 노조위원장, 출판미디어본부장, 제17대 대표이사를 지냈다.
다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한겨레신문 인사 주요 내용.
▲ 편집인 전무이사 김종구 ▲ 재무담당 전무이사 윤종훈 ▲ 영업담당 상무이사 이승진 ▲ 고문(비상근)정영무 ▲ 사외이사(비상근) 박병엽 박용대 오창익 이근승 이상규 조영탁 ▲감사 이상근 ▲편집국장 이제훈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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