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소환] 검찰·특검 수사 결과와 朴전대통령 해명 대비 표
송고시간2017-03-21 07:10
의혹 | 검찰·특검 혐의 적용 | 박근혜 전 대통령 측 해명 | |
1 | 53개 대기업에 미르·K스포츠재단 774억원 출연금 강요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검찰) | 미르재단 등은 한류 전파·문화 융성 등 정책 목표를 갖고 추진된 공익사업. 기업인에게 문화·체육 발전에 대한 자발적 지원을 부탁한 것. |
2 | 롯데계열사에 K스포츠재단 70억원 추가 출연 요구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검찰) |
|
3 | 삼성으로부터 뇌물 433억2천800만원 수수 (삼성 계열사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삼성전자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2천800만원+최순실의 비덱스포츠와 맺은 컨설팅 계약금액 213억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제3자뇌물수수(특검) | 모르는 일. 누구를 봐주기 위해 한 일은 손톱만큼도 없음. |
4 |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일명 '블랙리스트') 작성·실행 지시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특검) | 비서실, 문체부 등에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내린 적도, 보고를 받은 사실도 없음. |
5 | 블랙리스트 정책 실행에 미온적인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 3명 사직 압박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특검) | 그런 사실 없음. |
6 | 청와대 측 의중과 다른 체육계 감사보고서 낸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 사임 압박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특검) |
공무원 임면권자로서 대통령 지시사항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하거나 공직자로서 능력이 부족한 경우 책임을 물은 적은 있음. |
7 | 최순실 측근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2본부장 승진 압력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특검) |
최순실부터 이상화 본부장에 대한 인사 청탁받은 사실도, 승진부탁 지시 사실도 없음. |
8 | 현대차에 최순실 지인 회사 11억원대 납품계약 및 최씨 소유 플레이그라운드 71억원 광고 발주 압력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검찰) |
KD코퍼레이션의 현대차 납품 관련 경제적 이익 받은 바 없음.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도와주려 했던 연장선에서 판로를 알아봐 주라고 한 것. |
9 | 포스코그룹에 펜싱팀 창단해 최순실의 더블루케이가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도록 압박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검찰) |
문화·체육 융성이라는 정책적 관점에서 실업 체육팀 창단 협조를 부탁한 것. |
10 |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장애인 펜싱팀 창단해 최순실의 더블루케이와 선수 에이전트 계약 맺도록 압박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검찰) | |
11 | KT에 최순실 측근 홍보담당자 채용 및 플레이그라운드와 68억여원 상당의 광고 계약 압박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검찰) |
추천했다는 사람 중 일부는 전혀 알지도 못함. 일부 인사들은 능력 발휘할 기회 못 찾고 있다 해서 기회를 알아봐 주라고 이야기했던 것. |
12 |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에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 지시 | 강요미수(검찰) | CJ그룹에 대해서 어떠한 선입관 가진 사실 없음. |
13 |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최순실에 정부 기밀 문건 유출 지시 | 공무상비밀누설(검찰) | 지시한 적 없음. |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3/21 07:1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