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박근혜 소환] 검찰 출석 시청률 33.36%

송고시간2017-03-21 10:02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의 포토라인에 선 순간을 생중계한 방송 실시간 시청률이 33.36%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1일 오전 9시25분 지상파 3사와 종편, 보도채널 등 9개 채널에서 일제히 생중계한 박 전 대통령 검찰 포토라인 출석 중계방송의 서울·수도권 지역 실시간 시청률 합이 33.3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앞서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선고 생중계 방송의 실시간 시청률은 37.73%였다.

[박근혜 소환] 박 전 대통령 "국민들께 송구"
[박근혜 소환] 박 전 대통령 "국민들께 송구"

(서울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이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은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네번째다. 이날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 13개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 2017.3.21
photo@yna.co.kr

prett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