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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 위 8.5m 부양…3시간 동안 '제자리'(속보)

송고시간2017-03-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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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 위 8.5m 부양…3시간 동안 '제자리'(속보)

야간 인양작업하는 세월호
야간 인양작업하는 세월호

(진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3일 오후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야간 인양작업이 진행되고 있다.city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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