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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후 9시 15분 완전 부양…전체 모습 드러내

송고시간2017-03-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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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후 9시 15분 완전 부양…전체 모습 드러내

선체 드러낸 세월호`
선체 드러낸 세월호`

(진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완전 분리돼 세월호 선체가 거의 드러나 있다.
2017.3.25
seephoto@yna.co.kr

'세월호 이동을 위해'
'세월호 이동을 위해'

(서울=연합뉴스) 25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관계자가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를 선적한 후 세월호와 재킹바지선사이의 와이어를 제거하고 있다. 2017.3.25 [해양수산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진도=연합뉴스) 윤종석 손상원 기자 = 세월호가 25일 오후 9시 15분 해수면 위로 완전히 올라왔다.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
반잠수선에 실린 세월호

(진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2척의 잭킹바지선이 분리된 세월호가 거의 노출된 상태에서 반잠수선 위에 올려져 있다.. 2017.3.25
seephoto@yna.co.kr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밑에서 받치고 있는 반잠수정 '화이트 마린' 호가 해수면 위 9m까지 부양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바닷물 위로 올라왔다고 밝혔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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