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주자들, TV토론…범보수 단일화 격론 벌일 듯
송고시간2017-03-27 04:10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태 의원,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기호순)는 27일 TV토론에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한국당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범보수 후보 단일화, 헌법 개정, 북한 핵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놓고 의견을 주고 받는다.
대선 후보 선출에 50% 반영되는 책임당원 현장투표가 전날 마무리된 만큼, 29~30일 예정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air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3/27 04:1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