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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측 "朴전대통령 영장청구, 당연한 귀결이고 상식"

송고시간2017-03-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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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측은 27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 "당연한 귀결이고 상식"이라고 밝혔다.

손 전 대표 측 김유정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의 몸통이자 핵심공모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국민의 분노를 모면해보려는 면피용이 돼서는 안 된다"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계기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검찰로 거듭나길 촉구한다"면서 "사법부의 법과 원칙에 따른 지혜로운 판단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감 밝히는 손학규 측 김유정 대변인
소감 밝히는 손학규 측 김유정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당 대변인에 내정된 손학규 측 김유정 전 의원이 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7.3.5
scoop@yna.co.kr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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