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여자 초등생 숨진 채 발견… 10대 용의자 검거(2보)
송고시간2017-03-30 01:00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윤태현 기자 = 인천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8살 여자 초등학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해 혐의로 용의자 A(16·여)양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숨진 B(8)양은 전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께 이 공원 인근 건물 옥상 물탱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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