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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검문소에 차량폭탄테러, 15명 사망

송고시간2017-03-3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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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AP=연합뉴스) 29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트럭을 이용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 트럭이 바그다드 남쪽의 경찰 검문소를 표적으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아밀 지구에서도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23명이 죽고 30여 명이 부상하는 등 바그다드에서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바그다드서 차량폭탄테러
바그다드서 차량폭탄테러

지난 20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아밀 지구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사람들이 대피하고 텅 빈 모습.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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