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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경기지역 경선, 오후 1시 1만명 투표 돌파

송고 2017년04월01일 14시19분

전북 경선 때와 속도 비슷…당시 총 투표자 수 3만여명

(수원=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1일 경기 지역 순회투표에서 오후 1시 현재 1만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1시 현재 현장투표가 진행 중인 경기 지역 투표소 31곳에서 총 1만68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6일 치러진 전북 경선 때와 비슷한 속도다. 당시 경선에서 오후 1시까지 총 1만785명이 투표를 마쳤다. 총 투표자 수는 3만382명이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진행한 다음 개표해 오후 8시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경기.수원권역 현장투표
국민의당 경기.수원권역 현장투표

(수원=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1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국민의당 19대 대선 후보자 선출 완전국민경선 경기·수원권역 합동연설회에서 현장투표가 실시되고 있다.
2017.4.1
jeong@yna.co.kr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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