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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다 차차 맑아져…남부지방·제주도에 비

송고시간2017-04-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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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수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린다.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에는 아침까지 5㎜ 미만,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5∼10㎜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6도, 인천 11도, 수원 10.8도, 춘천 11.1도, 강릉 14.2도, 청주 14.1도, 대전 12.5도, 전주 13.1도, 광주 13.8도, 제주 15.7도, 대구 13.2도, 부산 15도, 울산 14.5도, 창원 14.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소폭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보됐지만,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은 오전에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일부 강원도, 충북, 경북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상에 안개가 끼고, 남해상과 동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쳐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서해·동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의 파고는 각각 0.5∼2.0m, 0.5∼3.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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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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