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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진주시 풍수해 저감계획 정부 승인

송고시간2017-04-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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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시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시의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계획은 진주시 전역(712.95㎢)을 대상으로 하천, 내수, 토사, 바람, 기타 재해 위험지구를 검토해 저감 대책을 제시한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시는 현장조사, 위험요인 분석을 통해 저감 대책이 필요한 90곳을 풍수해 위험지구로 선정하고, 10년간 재해예방사업비 1천970억원을 책정했다.

시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지정, 재해예방사업 추진 등으로 도시 전체가 풍수해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대, '농식품연구센터 지원사업' 선정

진주 경상대학교 정문[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 경상대학교 정문[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진주 경상대학교(GNU)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ARC)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중심 연구개발(R&D)을 지원해 농식품 산업을 견인할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상대는 앞으로 10년간 160억원으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융합한 농업 분야 핵심기술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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