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부산소식] 19일 부산-아시아 민주주의 포럼

송고시간2017-05-16 16:1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부산=연합뉴스) 2017 부산-아시아 민주주의 포럼이 이달 19일 오후 2시에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포럼은 부산YMCA가 주관하고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6월민주항쟁 30년 부산사업추진위원회, 최성묵 목사 25주기 기념사업준비위원회가 주최한다.

전포카페거리 커피축제 포스터
전포카페거리 커피축제 포스터

[부산 부산진구청 제공=연합뉴스]

포럼은 세션1 '아시아로부터 배운다'와 세션2 '아시아와 소통하고 연대하기'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1은 '아시아 인권과 민주주의의 비판적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필리핀, 네팔, 미얀마의 사례 발표가 예정돼 있다.

세션2는 '6월 민주항쟁과 촛불시민혁명을 넘어서'를 주제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이어진 촛불집회의 의미과 향후 과제를 조명한다.

송진호 부산YMCA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종합 토의시간도 마련된다.

27일∼28일 전포카페거리서 커피축제

(부산=연합뉴스) 부산진구는 전포카페거리상인회 주관으로 이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전포카페거리 커피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에 커피와 디저트 시음회, 바리스타 체험, 블라인드 콘테스트인 커피 맛 평가하기, 아트페인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 부산-아시아 민주주의 포럼
2017 부산-아시아 민주주의 포럼

[부산YMCA 제공=연합뉴스]

전포카페거리 커피축제는 뉴욕타임스가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부산을 선정하면서 주목한 전포카페거리를 알리고 부산의 관광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행사다.

전포카페거리는 도심에 있던 기계 부품과 공구상가가 시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슬럼화됐으나 젊은 창업자들이 개성 넘치는 카페를 열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됐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