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매킬로이, 늑골 통증으로 유럽투어 PGA 챔피언십 불참

송고시간2017-05-20 09:28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로리 매킬로이. [AP=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늑골 통증으로 인해 25일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매킬로이는 20일(한국시간) 유럽프로골프 투어를 통해 "늑골 부상 때문에 올해 PGA 챔피언십에 나갈 수 없게 됐다"며 "US오픈을 비롯한 남은 대회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MW PGA 챔피언십은 25일부터 나흘간 영국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 클럽에서 열린다.

지난달 말 결혼한 매킬로이는 14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했으나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끝난 뒤 갈비뼈 등 부위에 정밀 검사를 받는 등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6월 1일 개막하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