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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사이클 '투르드코리아' 건각들 14∼15일 군산을 달린다

송고시간2017-06-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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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우리나라 국토를 달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로 사이클대회 '투르드코리아2017' 선수들이 14일부터 이틀간 전북 군산을 달린다.

국내외 선수 120명은 14일 전남 여수에서 출발해 당일 오후 군산시 서수∼임피∼대야∼개정을 거쳐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첫날 일정을 마친다.

선수들은 군산에서 숙박한 후 이튿날 오전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무주로 출발한다.

최낙삼 군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아시아 최고 권위와 수준을 자랑하는 사이클대회 개최로 군산 이미지 향상을 기대한다"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14일 여수에서 출발해 전북 군산∼무주∼경북 영주∼충북 충주를 거쳐 18일 서울올림픽광장에서 도착한다.

 군산 금강하굿둑 달리는 선수들
군산 금강하굿둑 달리는 선수들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7일 전북 군산시청에서 출발한 '투르 드 코리아 2016' 국제도로사이클대회 선수들이 군산과 서천을 잇는 금강하굿둑을 달리고 있다. 2016.6.7 kan@yna.co.kr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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