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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5' 소장용 서비스

송고시간2017-06-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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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케이블TV VOD는 OCN에서 13일부터 방영되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5'의 소장용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장용 VOD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시작되는 OCN 본방송 2시간 후인 자정께부터 서비스된다.

에피소드별 단 건에 1천500원이며, 시청 가능 기간이 제한된 일반 VOD와 달리 본인이 원할 때 언제든 볼 수 있다.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4의 소장용 VOD도 에피소드별로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 시즌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평균 40%의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케이블TV VOD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현재 디지털 케이블TV의 750만 가입자에게 17만여 편의 VOD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TV VOD 제공]
[케이블TV VOD 제공]

youngb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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