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 23일 현대홈쇼핑 론칭

송고시간2017-06-19 16:02

▲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유럽형 착즙기 '시트러스 프레스'(Citrus Press)를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트러스 프레스 BCP600은 작은 사이즈의 레몬부터 큰 사이즈의 자몽 등 감귤류 과일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완벽하게 착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허받은 착즙콘과 멀티 스퀴즈 돔, 상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만한 튼튼한 내구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누구나 쉽게 순도 100％의 오렌지, 레몬, 자몽 주스를 만들 수 있어 유럽이나 북미 가정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하고 있는 MUST HAVE 아이템이다.

특히 강력 저속 회전 모터를 장착해 그동안 착즙 시 손으로 짜거나 눌러서 짜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여타 중저가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사양을 자랑하며, 성능을 인정받은 덕분에 국내외 주스 전문 바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소비자 안전을 고려해 레버를 아래로 내려야만 모터가 회전하는 상하반응식 센서를 적용했다.

별도의 안전 스위치, 주스 추출 시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는 스톱 탭 장치 등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독일의 레드 닷 디자인(Red Dot Design)상과 호주의 Good Design 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처럼 기능과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추고 있어 유럽의 쉐프와 요리사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브레빌의 라임 오렌지 착즙기 BCP600는 오는 6월 23일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된다.

여름을 맞아 라임 모히또, 레몬에이드, 오렌지 하와이언 펀치 등을 만들 수 있는 탄산수 제조 세트를 한정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브레빌 관계자는 "시트러스한 음료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여름을 선사할 세트 구성"이라며 "브레빌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만큼 만족스러운 성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