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아시아챔피언스컵 동아시아 예선, 참가팀 사정으로 연기
송고시간2017-06-22 14:42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7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챔피언스컵 동아시아 예선 대회가 연기됐다.
KBL은 22일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FIBA 아시아챔피언스컵 동아시아 예선 대회가 참가팀 사정으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2017 FIBA 아시아챔피언스컵 대회 동아시아 지역 예선으로 한국에서는 안양 KGC 인삼공사가 출전하고 중국, 일본, 대만 프로팀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대회를 개최하는 동아시아 농구연맹(EABA)은 참가팀과 일정 조율을 통해 추후 대회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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