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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레드타이, 택스리펀드 서비스 강화 MOU

송고시간2017-07-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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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KT IS TR사업본부장(왼쪽)과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가 지난 13일 택스리펀드 서비스 강화에 대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기 KT IS TR사업본부장(왼쪽)과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가 지난 13일 택스리펀드 서비스 강화에 대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대표이사 박형출)와 레드타이는 지난 13일 양사 플랫폼을 통한 주력서비스 홍보와 공동 플랫폼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 IS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택스리펀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레드타이의 다국어 컨시어지 서비스 '레드타이버틀러'의 스마트가이드북 등에 KT Mobile Tax Refund(이하 KT M-TR)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KT M-TR은 KT IS가 지난 6월 출시한 모바일 택스리펀드 서비스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들은 KT M-TR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사는 KT IS가 운영하는 앱(APP), 잡지, SNS 채널을 통한 레드타이 서비스 홍보, 택스리펀드 가맹점 콘텐츠 및 스마트가이드 북 구축, 관광 편의 향상을 위한 공동 플랫폼 개발 등을 합의했다.

케이티스 김영기 TR사업본부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KT M-TR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환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레드타이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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