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도 동맹군 'IS 수도' 락까 절반 탈환"
송고시간2017-07-27 04:59
(베이루트 AFP=연합뉴스)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수도격인 락까의 절반을 탈환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 관계자는 "시리아 정부군이 IS의 격렬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현재 락까의 50%를 점령했다"고 말했다.
이는 국제동맹군이 락까 탈환에 나선 지 두 달여 만이다.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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