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와 관련해 17일 오전 5시 기준 검사 대상 1천239개 농가 중 876개 농가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23개 농가가 추가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피프로닐이 검출된 농가는 5곳, 비펜트린 등 기타 농약(살충제) 성분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곳은 18개 농가다.
이로써 15일 이후 현재까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가는 총 29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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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8/17 09: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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