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영화 '프레데터' 출연 美액션배우 소니 랜담 별세

송고시간2017-08-21 03:11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1987년 작 영화 '프레데터'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에 맞선 상대역 빌리 소울 역으로 출연한 미국 액션 배우 소니 랜담(76)이 최근 숙환으로 사망했다고 미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랜담은 1980년대 액션영화 '48시간', '록업' 등에서 실베스터 스탤론, 닉 놀티 등과 호흡을 맞추며 조연 역할을 했다.

190㎝가 넘는 거한으로 체로키 인디언의 피가 섞인 랜담은 이후 '파이어워커', '액션 잭슨', '베스트 오브 베스트 2' 등 할리우드 액션영화에 다수 출연했으며, 에디 머피 등과도 친분을 쌓았다.

미 액션배우 소니 랜담
미 액션배우 소니 랜담

oakchul@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