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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장관 "메추리·오리 등 다른 가축도 살충제 일제 점검"

송고 2017년08월22일 11시33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살충제 계란' 사태를 계기로 닭과 오리 외에 다른 가축에 대해서도 점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살충제 계란 파동을 교훈 삼아 삼계탕용 닭고기, 노계, 메추리, 오리 등 다른 축종에 대해 일제 별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닭과 계란뿐만 아니라 전체 먹거리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모든 부분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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