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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필리핀에 발기부전치료제 20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송고시간2017-08-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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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차바이오텍 계열 제약사 CMG제약은 필리핀 현지 제약사 큐라(Kuyra)헬스와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CMG제약은 앞으로 5년 동안 필리핀에 200만달러(한화 약 22억원) 규모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인 제대로필구강붕해필름을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은 현지 제품 등록 등의 절차를 마친 후 개시될 예정이다.

제대로필구강붕해필름은 다국적제약사 릴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를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필름 형태로 만든 복제약이다.

CMG제약, 필리핀에 발기부전치료제 20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 1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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