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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내년부터 케이뱅크에서도 증권계좌 여세요"

송고시간2017-09-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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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에서도 이르면 내년 초부터 NH투자증권의 증권계좌를 열 수 있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와 이런 내용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케이뱅크에서 기존 인터넷은행 업무 외에도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NH투자증권의 증권계좌를 동시에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내년 초에 구축하기로 했다.

또 NH투자증권의 종합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뱅크 펀드판매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 등을 지원하고 통합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박대영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와 국내 최초 모바일 증권을 표방한 NH투자증권의 나무(NAMUH)가 협력해서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케이뱅크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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