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남아 한류 시장 넓힌다…'저작권 교류회' 열려
송고시간2017-09-20 11:10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중국·동남아 시장에서의 한류 콘텐츠 유통 확대를 위한 '2017년 제2차 중소기업 대상 해외 저작권 합법유통 교류회'를 19~20일 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중국, 태국, 베트남의 콘텐츠 유통사, 방송사 등 11개 업체와 국내 중소 콘텐츠 업체 32개사가 참여해 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한류 저작권 보호, 판권계약,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저작권위원회는 해외에서 우리나라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합법 유통 시장을 확대하고자 2013년부터 저작권교류회를 개최해왔다.
abullapi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9/20 11:1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