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15아트센터서 행복 음악회…"입장료 1천원"
송고시간2017-10-18 14:50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천원의 행복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말 그대로 1천원만 내면 입장할 수 있다.
콩쿠르 입상자 등 다양한 연주자들이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관악과 타악을 전공한 경남 젊은 연주자들이 참여한 경남 심포닉밴드, 트럼펫 연주자 박상현, 오디토리움 색소폰 콰르텟, 드러머 강병곤 등 젊고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환상서곡 아리랑, 영화 '미녀와 야수' 주제곡, '어매이징 그래이스' 등을 연주한다.
☎ 010-9699-6230, 010-6486-7712.
잔여석은 연주회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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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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