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과 동북아 평화' 동서대 한중일 국제심포지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동서대는 오는 21일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9회 동북아협력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대 중국연구센터와 일본연구센터, 상하이사회과학원 국제문제연구소, 게이오대 현대한국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트럼프 정부의 대외정책 전망과 한중일 삼국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중일 전문가 22명이 참가해 4개 세션별로 토론을 벌인다.

제1세션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아시아 정책과 동북아, 제2세션은 북핵 문제와 동북아 평화, 제3세션은 한중일 삼국협력을 주제로 각각 열린다. 4세션은 종합토론이다.

심포지엄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zzacnoon@gdsu.dongseo.ac.kr)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ljm70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10/19 15: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