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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소식] 대전시 대형건축물 민방위경보 전달체계 점검

송고시간2017-10-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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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적의 공격 및 재난으로 인한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한 민방위경보 발령체계 확립을 위해 민방위경보 전파대상 건축물의 경보전파체계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민방위경보 전파대상 건축물로 신규 지정된 57곳(대규모점포 44곳, 운수시설 7곳, 영화상영관 6곳)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한다.

경보전달 방법 마련, 경보전달 매뉴얼 정비(전달절차, 경보전달 문안 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미세먼지 대응 세미나 개최

대전시 미세먼지 대응 세미나
대전시 미세먼지 대응 세미나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현재혁 충남대 교수)와 공동으로 19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과학적 분석과 저감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립환경과학원 허국영 연구관의 'KORUS-AQ(한미 대기질 공동연구)의 의미와 향후 계획', 대전대학교 김선태 교수의 '대전시 미세먼지 현황과 대응 대책',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현설 박사의 '산업공정 미세먼지 배출 저감 기술 현황'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만인산 푸른 학습원 개원 20주년 행사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만인산 푸른 학습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동구 하소동 만인산 자연휴양림에서 시민과 교육 관련 단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에서 마술, 뮤지컬 갈라 등 숲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특별전시실에서는 29일까지 전갈, 타란튤라, 비단뱀 등 30여 종의 희귀 애완동물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한다.

만인산 푸른 학습원은 1997년 8월 개원한 산림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연간 70여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만인산 자연휴양림 내에 있다.

대전 흥도초교, 제18회 전국 119 소방동요경연대회 은상

(대전=연합뉴스)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한 제18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전흥도초(청사아람어린이집) 합창단이 은상을 받았다.

이번 동요대회에는 각 시·도 예선을 통과한 1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유치부에 출전한 청사아람어린이집은 천안시장이 수여하는 안전문화상도 함께 받았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센터 한경애·공충일 씨 교육부 표창

한경애(왼쪽 네 번째)·공충일(왼쪽 여섯 번째)씨
한경애(왼쪽 네 번째)·공충일(왼쪽 여섯 번째)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 문해교육센터는 한경애, 공충일씨가 19일 교육부로부터 문해 교육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애 씨는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6년 이상 한글 강사로 봉사하고 현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초등학력인정 문해 교육 강사로 학습자들의 학위 취득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충일 씨는 아우름복지법인에서 3년 이상 문해 학습자들의 기초생애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노력했다.

아산 북수초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대상

(홍성=연합뉴스) 아산 북수초와 금산 백합유치원이 '제18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금상을 차지했다.

18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초등학교 18개팀과 유치원 18개팀이 참가했다.

충남 대표로 참가한 아산 북수초와 백합유치원은 각각 '임금님과 119'와 '모세의 기적'이라는 소방동요를 불러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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