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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서 시 낭송·음악회…28일까지 문화주간

송고시간2017-10-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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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전경.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전경.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을 '박물관 문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에는 박물관 운영위원인 정현종·신달자 시인과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한 윤인구 아나운서, 박물관 직원 등이 참가하는 시 낭송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어 28일에는 현악 앙상블 JS스트링이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1악장을 연주하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은 27일 일반인 가족 12팀을 초대해 자신의 전공 분야인 구석기시대 유물에 대해 설명한다.

박물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박물관 가을 나들이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11월 24일 발표된다.

박물관 문화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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