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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커머스 사업 추진…아이오앤코에 30억 투자

송고시간2017-10-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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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세종텔레콤[036630]은 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해 유통·물류 솔루션 업체 아이오앤코코리아(AIO&CO)에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세종텔레콤은 아이오앤코코리아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2015년 설립된 아이오앤코코리아는 중국 내 대형 커머스 사업자인 징동닷컴, 다링 등에 한국 화장품 등 'K 뷰티' 관련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다.

국제전화, 알뜰폰 등을 운영해온 세종텔레콤은 개방형 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해 아이오앤코와 상품 구성, 마케팅, 물류, 배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세종텔레콤, 커머스 사업 진출 협약
세종텔레콤, 커머스 사업 진출 협약

세종텔레콤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종텔레콤 김성훈 사업개발실장(왼쪽)과 아이오앤코코리아 전재훈 대표가 커머스 플랫폼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0.30 [세종텔레콤 제공=연합뉴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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