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시외버스 내일 파업돌입…1천800여대 운행중단 위기
송고시간2017-11-02 16:49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 경남지역 노동조합은 3일 오전 4시부터 부산, 경남을 오가는 시외버스 업체 25곳의 기사 2천400여명이 파업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버스 기사들이 모는 1천840여대의 버스가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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