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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2년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채…30∼40명 수준

송고시간2017-11-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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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현대상선이 2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현대상선은 작년 말과 올해 초 한진해운 출신 등 경력직 220여명을 채용하면서 대졸 신입사원은 뽑지 않았다.

현대상선은 이달 13일까지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영업·영업관리 및 기획·재무·회계·심사·인사·총무·IT기획 등 관리지원 분야다.

채용 규모는 30∼40명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는 13일 오후 5시까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recruit.hmm21.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중장기 사업 계획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 연지동 본사
현대상선 연지동 본사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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