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세월호 선체 객실 유골 발견 상황 및 조치 내용
송고시간2017-11-23 19:15
▲ 11월 17일(금)
시 간 | 상 황 | 세 부 내 용 |
11:20 이전 | ㆍ코리아쌀베지(주)소속 작업자(박ㅇㅇ, 여 60세), 뼈 추정물 확인 | ㆍ야적장 '가' 구역에 모아두었던 지장물(객실 천장ㆍ내장재ㆍ바닥재 등 혼재물)을 분류ㆍ세척하는 과정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하고 세척장 옆 작업대에 분류 |
11:20경 | ㆍ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원사 백ㅇㅇ, 유해 추정물 1점 발견 | ㆍ유해발굴감식단 원사 백ㅇㅇ는 오전 순찰 중 세척장의 분리 작업대에서 놓여있던 유해 추정물 1점을 발견하고 사람의 유해인 것을 확인 |
11:24경 | ㆍ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원사 백ㅇㅇ가 현장수습본부 수습팀장(지ㅇㅇ 事)에게 통보 | ㆍ유해발굴감식단 원사 백성기는 유해발굴감식단 사무실에서 유해 모형 등과 비교 확인한 후 '사람의 손목뼈로 추정되는 유해 1점이 발견되었다'고 수습팀장에게 통보(휴대전화 이용) |
11:30경 | ㆍ현장수습본부 수습팀장이 유해 확인 | ㆍ유해발굴감식단 사무실에서 유해 확인 |
11:40경 | ㆍ현장수습본부 수습팀장이 대외협력과장(김ㅇㅇ)에게 보고 | ㆍ수습팀장이 유해발굴감식단 사무실에서 유해 추정물 발견사실 보고 (휴대전화 이용) |
13:30경 | ㆍ대외협력과장이 김ㅇㅇ 부단장에게 보고 | |
16:00경 | ㆍ김ㅇㅇ 부단장이 이ㅇㅇ 단장에게 유선보고 | ㆍ장례식 이후 가족분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으로 보고 |
▲ 11월 20일(월)
17:00경 | ㆍ단장이 장관에게 구두보고 | ㆍ단장이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 발굴사항 보고 ㆍ미수습자 가족, 유가족과 선체조사위에 알리는 등 조속한 조치 지시 |
▲ 11월 21일(화)
14:00경 | ㆍ부단장이 故 조은화 양 어머니에게 유선상 상황설명 | |
15:00경 | ㆍ부단장이 선체조사위원장을 방문하여 상황설명 | ㆍ이후 수습팀장이 뼈 인계에 관해 신원확인팀과 협의하였고, 신원확인팀에서 다음날 인계해 줄 것을 요청 |
15:10경 | ㆍ단장이 차관께 구두보고 | |
16:50경 | ㆍ현장지원팀장(최ㅇㅇ)이 故 조은화 양, 故 허다윤 양 어머니에게 신원 확인 후 처리절차 상세설명 |
▲ 11월 22일(수)
11:20경 | ㆍ4․16가족협의회 정ㅇㅇ 분과장이 현장지원팀장에게 유선으로 확인 요청 | |
12:00경 | ㆍ故 남현철 군 아버지가 부단장에게 유선으로 확인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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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경 | ㆍ단장이 BH(사회혁신수석실, 국정상황실)에 유선상 경위 보고 |
(해양수산부 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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