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반월도 다큐멘터리 상영회·한글박물관 관람객 60만명 행사

송고시간2017-11-28 09:39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반월도 안마을에서 바라본 박지도. [문화재청 제공]

반월도 안마을에서 바라본 박지도. [문화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9일 오전 11시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도 마을회관에서 반월도와 박지도의 해양문화유산을 촬영한 5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연구소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두 섬의 지형과 역사, 생태, 유물을 조사했다. 이를 통해 반월도에서 신석기시대 패총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안좌도 아래에 있는 작은 섬이다. 반월도에는 김과 전복 양식을 하는 사람이 많고, 반지도는 농업이 발달했다.

연구소는 2007년부터 매년 섬 하나를 선정해 학술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 국립한글박물관은 통산 관람객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29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0만 번째 관람객을 초대해 선물을 증정하고,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입장객에게 간단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나무에 소망을 적은 엽서를 거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psh59@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