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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2월8일 새 싱글…"본격적인 활동은 약 6년만"

송고시간2017-11-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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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 [RBW 제공]
가수 양파 [RBW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38)가 12월 8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RBW가 29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2014년 3월 발표한 싱글 'l.o.v.e'에 이은 신곡이다. 당시 그는 'l.o.v.e'를 공개하고 활동은 하지 않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는 것은 2012년 5월 미니앨범 '투게더'(Together) 이후 5년 7개월 만이다.

양파는 이번 싱글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1997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한 그는 호소력 짙은 음색을 바탕으로 '아디오스'(Adios), '사랑..그게 뭔데', '아디오'(A'ddio), '알고 싶어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5년 MBC TV '나는 가수다 3'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까지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여주인공 레이첼 역을 맡아 7월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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