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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최대 1억5천만원 모바일 신용대출 출시

송고시간2017-1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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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Sh수협은행은 인터넷과 모바일전용 대출상품인 'Sh더드림신용대출'과 'Sh파트너직장인신용대출'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에 필요한 각종 개인금융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입력해 주는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은행에 방문하거나 서류 제출을 하지 않고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Sh더드림신용대출은 공무원·교직원, 공공기관·금융기관, 상장기업 등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임직원이 대상이며 최대한도는 1억5천만원이다.

금리는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신용등급이 1등급인 경우 최저 연 2.98%(11월 16일 기준)가 적용된다.

Sh파트너직장인신용대출은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일반 직장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임직원이 대상이다.

올해 안에 이 두 상품을 신청하면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수협은행

촬영 안철수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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