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윤소이·윤현민, 최빈국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참여

송고시간2017-11-30 09:26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제이에스픽쳐스는 윤소이와 윤현민 등 소속 연예인 13명이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소속사에는 윤소이와 윤현민 외에 이승준, 안우연, 소희정, 박은석, 윤진솔, 박서연, 신재이, 김빛나리, 신아름, 금채안, 권혁범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아프리카 우간다와 한국의 산모, 병원, 진료 환경 등을 비교해 보여주는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대중의 후원을 독려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이 캠페인은 2007년 시작돼 지금까지 78만 8천380명이 후원에 참여했다.

캠페인 이름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에서 최근 '신생아 살리기'로 변경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름 변경 후에도 신생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지속한다.

lisa@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