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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2천18개 응원메시지 모아 평창에 전달"

송고시간2017-12-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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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지사장 김희선)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두고 21일부터 코리아센터 방문객과 소셜미디어 팬들을 대상으로 2천18개 응원메시지를 모아 평창 조직위원회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응원캠페인 'Cheer for 2018 PyeongChang!'의 하나로 북미와 중남미 지역에서 응원메시지를 모을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코리아센터를 찾아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지사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해 댓글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면서 "댓글은 영상, 그림을 담은 사진, 자작시 등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로 접수한다"고 말했다.

창의적인 메시지를 보낸 응모자에게는 선물도 제공한다.

관광공사 김희선 지사장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염원 속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동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면서 "2천18개 응원메시지가 평창동계올림픽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공사 트위터의 평창 코레일패스 안내
관광공사 트위터의 평창 코레일패스 안내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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