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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엑소·레드벨벳 찾아라'…SM, 10개국서 글로벌 오디션

송고시간2018-0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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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로고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로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10개국 45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년 동안 우리나라와 중국,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을 돌며 오디션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베트남에서도 오디션을 열 계획이다.

국내 오디션은 서울, 전주, 부산, 광주, 대전,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서울지역 오디션은 오는 21일과 다음 달 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진행한다.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 작사·작곡 등 5개 부문이며 국적이나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한 후보자는 SM과 전속계약을 맺게 된다.

오디션 참여 희망자는 SM타운 공식 홈페이지(www.smtown.com)나 이메일, '에브리싱'(everysing)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국가별 오디션 일정과 장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을 배출한 SM은 꾸준히 글로벌 오디션을 열어 신인을 발굴하고 있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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