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랜드, 공장 등 신규시설에 160억원 투자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반도체 검사 장치 제조업체 마이크로프랜드[147760]는 공장 등 신규시설 마련에 1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투자금액 가운데 107억원을 공장 건축에, 53억원은 클린룸 신축에 사용할 계획이며, 신규시설은 충남 아산디지털일반산업단지 일대에 들어선다.

회사 측은 "고객 수요 증대로 생산능력을 확충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1/10 16: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