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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연극 '여도'로 첫 연기 도전

송고시간2018-01-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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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힘찬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비에이피(B.A.P)의 힘찬(28)이 연극 '여도'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다.

15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힘찬은 '여도'에서 단종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이성 역을 연기한다.

연극 '여도' 포스터
연극 '여도' 포스터

지난 13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 '여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소재로 한 추리 사극이다.

힘찬에 앞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이성 역을, 블락비의 비범과 틴탑에서 엘조로 활동하다가 탈퇴한 병헌이 단종 역을 맡는 등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캐스팅돼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2월 25일까지. 관람료 6만6천∼9만9천원. ☎ 1800-7382.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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