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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 진주시, 50개 마을에 공동급식비 지원

송고시간2018-0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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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모습[진주시 제공]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모습[진주시 제공]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농번기 여성농민의 가사부담을 덜고 일손부족을 해결하려고 벌이는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사업' 대상을 기존 16개 마을에서 50개 마을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동 급식시설을 갖추고 참여 인원 20명 이상 되는 마을을 선정해 농번기에 25일 이상 운영한다.

시는 선정한 마을 1곳에 부식재료 구입비 70만∼125만원과 인건비 등 총 225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2012년부터 이 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동급식사업이 더 많은 농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사업 대상 마을을 계속 확대하면서 다양한 시책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과기대, 일본 홋카이도대와 학생교류 협정

경남과기대, 일본 홋카이도대와 학생 교류 협정
경남과기대, 일본 홋카이도대와 학생 교류 협정

(진주=연합뉴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관계자들이 총장실에서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대학 관계자들과 교원·연구자, 학생교류에 관한 협정(MOU)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1.16[경남과기대 제공=연합뉴스]

(진주=연합뉴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총장실에서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대학과 교원·연구자, 학생교류에 관한 협정(MOU)을 16일 체결했다.

홋카이도대학은 세계 대학순위 100위권에 있다.

이번 협정으로 경남과기대는 매년 홋카이도대학에 교환학생 5명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두 대학은 학술자료 교환과 공동연구도 할 예정이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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