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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저스툰 도약의 해', 웹툰·웹소설 작가 신년회 개최

송고시간2018-01-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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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저스툰 도약의 해', 웹툰·웹소설 작가 신년회 개최 - 1

▲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대표 연준혁)의 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이 지난 18일 웹툰과 웹소설 작가와 주요 CP사 관계자들과 신년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윤태호, 꼬마비 등의 웹툰 작가들과 이수아, 허사린 등 웹소설 작가 등 약 250여 명의 작가와 CP사 담당들이 참석했다.

론칭 6개월 만에 100만 회원을 돌파하는 등 2017년에 저스툰이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지난해 진행됐던 제1회 저스툰 웹툰 웹소설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일반 웹툰 대상작 '소설(小雪)'의 요니 작가, 교양 웹툰 수상작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의 최임수 작가, 판타지 웹소설 대상작 '식객전'의 메이스 리 작가, 로맨스 웹소설 대상작 '삼신 로맨스'의 태소영 작가 등이 수상했다.

연준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저스툰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한 작가와 직원 그리고 독자야말로 저스툰의 자산"이라며 "작가를 존중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저스툰은 유료플랫폼으로는 유일하게 실용과 교양이 강한 기획 콘텐츠와 정통서사 중심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 전략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웹툰 플랫폼 순위 6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신년회 행사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축하공연, '저스툰 누가 누가 잘 아나 퀴즈쇼', 그리고 추첨을 통한 럭키 박스 선물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은 작년 매출 270억을 올리며 단행본 출판사 매출 1위를 기록해 종합 미디어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위즈덤하우스미디어그룹 관계자는 "2018년도는 저스툰의 가파른 성장세와 단행본출판 분야에서의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더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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