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어학 강의 무료"… 전북도 사이버 강좌 운영
송고시간2018-01-20 10:23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 공무원교육원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나 영어 강의 등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사이버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의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와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9급 등 공무원 시험, 인문학 등 총 260여개로 구성됐다.
올해는 사회복지사 강좌가 폐지되고 경찰직이 추가됐다.
희망자는 도민강좌(http://jeonbuk.npagoda.com)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아무 때나 교재만 사서 동영상 강좌를 보면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20일 "사설 교육기관의 유명 유료 강좌를 대량 임대해 도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 무료 강좌는 외국어를 배우고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1/20 10: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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