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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 38명으로 늘어

송고시간2018-01-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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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중상자 1명이 끝내 사망했다.

밀양 세종병원 합동 감식
밀양 세종병원 합동 감식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창원삼성병원에 입원해 있던 문모(46·여) 씨가 이날 저녁 숨졌다.

문 씨는 연기 흡입 등으로 부상해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문 씨가 사망하면서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는 38명으로 늘어났다.

부상자는 150명이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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