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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외교부, 각국 정상 의전 실전훈련

송고시간2018-02-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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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오는 정상급 인사들
평창올림픽 오는 정상급 인사들

(서울=연합뉴스)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모두 21개국에서 26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방한한다.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이른바 한반도 주변 4강 정상 중에서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만 참석한다.
평창올림픽에 참석하는 정상급 인사로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아베 일본 총리, 한정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 안토니아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 쥴리 파이예프 캐나다 총독,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안드레이 키스카 슬로바키아 대통령. 2018.1.30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외교부는 1일 평창동계올림픽을 참관할 각국 정상들에 대한 의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합동 기동훈련을 대회 조직위원회, 대통령 경호처, 경찰청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개회식을 8일 앞두고 평창 현지에서 열린 이번 기동훈련은 의전 태스크포스(TF) 요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각국 정상급 인사 대역을 맡아 실제 행사와 동일하게 진행됐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평창올림픽 정상급 의전 TF 위원장인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이날 합동 기동훈련을 직접 지휘하고 정상 의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외교부는 소개했다.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모두 21개국에서 26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방한한다.

임성남 외교차관, 평창 의전준비 점검
임성남 외교차관, 평창 의전준비 점검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일 평창동계올림픽을 참관할 각국 정상들에 대한 의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합동 기동훈련을 대회 조직위원회, 대통령 경호처, 경찰청과 함께 평창 현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정상급 의전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합동 기동훈련 참가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2.1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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