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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루지 더블 박진용·조정명, 1차 주행 10위

송고시간2018-02-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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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소치 금메달 독일 팀…최종 순위는 2차 기록 합쳐서 매겨

(평창=연합뉴스) 김태종 김승욱 기자 = 루지 국가대표인 박진용(25·경기도체육회)-조정명(25·국군체육부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더블(2인) 1차 주행에서 10위에 올랐다.

박진용-조정명은 1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차 주행에서 46초396을 기록, 20개 출전팀 가운데 10위를 차지했다.

1위는 2014년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독일의 토비아스 벤들-토비아스 아를트로, 기록은 박진용-조정명보다 0.576초 빠른 45초820이다.

2위는 오스트리아의 페터 펜츠-조지 피슐러(45초891), 3위는 독일의 토니 에거트-사샤 베네켄(45초931)이다.

앞서 박진용-조정명은 4년 전 소치올림픽에서는 18위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곧이어 열리는 2차 주행 기록까지 합산해서 매긴다.

[올림픽]올림픽을 향해
[올림픽]올림픽을 향해

(평창=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4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더블 1차런에서 박진용, 조정명이 얼음을 가르고 있다.
seephoto@yna.co.kr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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