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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18-0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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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고속도로 부산→서울 6시간30분…오전 11시 정체 시작

설날인 16일 오전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5시간 40분, 울산 6시간 20분, 목포 6시간 40분, 강릉 3시간 20분, 양양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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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1

■ -올림픽- 스켈레톤 윤성빈, 3차 시기 50초18…금메달 향해 순항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이 한국 썰매 첫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윤성빈은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3차 시기에 30명의 출전자 중 첫 주자로 나서 50초18을 기록했다. 앞서 윤성빈은 전날 1차 시기 50초28, 2차 시기 50초07의 기록으로 1∼2차 시기 합계 압도적인 1위(1분40초35)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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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뱃돈 대신 비트코인 받고 싶다…설날 新풍속도?

금융권을 달궜던 핀테크(FIN-Tech)가 새해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 선호하는 세뱃돈으로 가상화폐(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첫 손으로 꼽혔고 자녀가 받은 세뱃돈을 은행 통장에 넣기보다는 P2P(개인 간) 금융에 투자하겠다는 사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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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면받은 전통시장 상품권…공무원복지비 중 비율인상 좌초 위기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 중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 지급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거센 반대여론에 무산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비 중 개인별 자율항목의 온누리상품권 비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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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상반기 신입공채 시즌 개막…30대그룹 3월 집중

대기업들이 이번 달부터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직 삼성, 현대차, SK, LG 등 주요 그룹이 신입 공채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으나 대체로 다음 달 전후로 채용 공고를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설 연휴 이후부터 치열한 취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인크루트와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에 따르면 삼성SDI, 에스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호텔신라 등 삼성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이달 중에 부문별로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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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총격범, 소방벨 작동해 학생들 유인…"토끼·닭에 총격" 증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고교에서 총기 참극을 벌인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범행 당시 학생들을 복도로 유도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작동시켰다는 증언이 나왔다. 소방 벨을 일부러 작동시켜 학생들을 복도로 나오게 한 뒤 인명 살상을 극대화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연방 상원의원인 빌 넬슨(플로리다) 의원은 연방수사국(FBI)의 브리핑 등을 토대로 "학생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크루스가 소방 벨을 작동시켰다"면서 "확실히 준비된 범행"이라고 말했다. 크루스는 당시 방독면을 쓰고 있었으며 연막 수류탄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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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김정일 생일 맞아 금수산궁전 참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오늘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광명성절(김정일 생일)에 즈음하여 2월 16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김정일 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었다"고 밝혔다.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박광호·리수용·김평해·태종수·오수용·안정수·박태성·김영철·최휘·박태덕 등 당 부위원장들이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금수산궁전에 안치된 김정일 시신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군부 고위인사들이 동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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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상장 폐지 연이어…"투자 유의"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에 거래되던 가상화폐가 돌연 상장 폐지되는 일이 이어져 투자자들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오늘 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가상화폐 메탈과 디직스다오의 거래 지원이 지난달 12일 중지됐다. 단, 메탈은 원화와 거래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원화뿐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로 다른 가상화폐를 사는 가상화폐 간 거래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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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독도 고집…"'다케시마의 날'에 6년연속 차관급 파견"

일본 정부가 오는 22일 시마네(島根) 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기념식에 차관급인 야마시타 유헤이(山下雄平)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이 전했다. 일본 정부가 방침대로 야마시타 정무관을 파견하면 6년 연속 차관급 정부 인사를 보내는 것이다. 일본은 지난해에는 이 행사에 당시 무타이 순스케(務台俊介) 내각부 정무관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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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불똥 튈라"…지엠 창원공장 설 연휴에도 불안·뒤숭숭

제네럴모터스(GM)가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한국지엠(GM)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자 창원공장 직원들은 불안하고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 창원공장은 국내외 수요가 꾸준한 경차(스파크·라보·다마스) 생산기지다. 이곳에서 정규직·도급업체 비정규직 등을 포함해 총 3천200여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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