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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6억원 들여 장애인시설 화재안전 강화

송고시간2018-02-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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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올해 26억원을 들여 중증장애인 요양·거주시설 19곳의 안전시설을 보강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천안 구산원·죽전원 안전시설 보강, 공주 소망공동체 생활관 배연창 설치, 공주 우리복지원 소방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보령 정심요양원과 충남정심원 생활관에 배연창을 설치하고 서산 서림복지원 방염커튼 설치, 서천 성도원 방수공사 등을 한다.

CCTV 설치, 승합차 구매,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온수 보일러 설치, 리모델링과 시설 보수 공사도 하기로 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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